담임목사 소개

새누리 교회는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파하는 당신의 가족입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1)

경력

휴스턴 새누리교회 담임목사
호치민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베트남 선교사(3년)
한국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 사역(13년)
행정목사, 총괄비서, 예배총괄


텍사스 기독일보 대표
KOSTA 강사(청년, YOUTH) 및 기획위원 

파이오니아 21 영화사 이사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학력

MBTS   Ph.D 전공중
한양대  MBA
Liberty University   Th.M
침례신학대학원   M.Div
YWAM DTS 및 SBS
건국대학교 철학과 BA

저서

교회 혁명(역)
리액션 다시하라
지구촌교회 목장이야기(이동원 공저)
 
영상제작
집으로 가자
 

궁인 담임목사  

궁인 목사는 4대째 신앙을 지켜온 가정에서 성장했고, 부친에게 오직 예수라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이 오직 예수라는 고백이 궁 목사 가정에 더 특별한 이유는 이계실 목사 때문이다. 이계실 목사1938년 우상숭배인 일본의 신사 참배가 합법화 되었을 때 평안남도의 주기철 목사, 전라남도의 송양원 목사와 함께 함경남도에서 목숨을 걸고 신사 참배를 반대했다. 그는 북한의 고신이라고 불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순장) 교단을 세웠다. 일제 강점기에는 신사 참배에 반대했고, 고향이 공산화된 후에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 1.4후퇴 때 미국 수송선을 타고 남한으로 온 목회자다. 그리고 이계실 목사는 궁목사의 친할머니인 이계연 권사의 오빠이다. 이런 오직 예수만 붙드는 가문의 신앙은 궁목사의 신앙의 토대와 유산이 되었고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목회자의 길을 소망하게 하였다. 실향민 부모가 가진 간절한 소망인 공산권 복음화에 응답하여 어린 시절부터 공산권 선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목사는 철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는 목사님의 조언에 건국대학교 철학과를 다니게 되었다. 당시 예수전도단, OM, 선교한국에서 훈련 받았고 공산권 선교사로 헌신하기로 서원하였다. 동시에 이동원 목사님이 개척한 한국 지구촌교회에 1995년 초부터 출석하며 주일 예배 경배와 찬양팀 베이스 연주자로 봉사하였다. 2001년 결혼한 후 본격적으로 목회자 훈련을 시작한다. 말레이시아 YWAM(예수전도단) 베이스에서 2년간 DTS(Disciple Training School))SBS(School of Biblical Studies) 과정을 마치며 선교 훈련과 선교 사역을 감당하였다.
말레이시아 2년 선교 이후 한국 지구촌교회 영어부에서 봉사하면서 한국 침례신학교(M.Div)를 졸업하였다. 지구촌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할 당시 교회 파송 선교사로 파송되기를 원하였으나,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이동원 목사님 옆에서 목회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렸고, 로컬 처치에서 목회를 배우게 되었다. 
EM 전도사 사역(2)을 시작으로, 장년 목장 사역(3), 담임목사 총괄 비서 및 행정 목사(4), 예배 총괄 및 시니어 담당 목사(2)까지 영어부 사역에서 장년 목장 사역까지 일선 교회에서 필요한 모든 사역을 경험하였다동시에 Libert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설교학 석사(Th. M)를 전공했고, 세상과 교회에 대한 균형잡힌 시작을 갖고자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전공했다. 현재는 미국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Ph.D 과정 중이다.
2015년에 소천한 어머니의 궁목사 예수님 잘 믿으세요라는 유언과 젊은 시절 선교한국에서 서원한 공산권 3년 선교 사역에 순종하고자 베트남 선교사로 헌신하여 호치민 지구촌교회를 담임하며, 베트남 웬짜이 교회에서 현지인 사역을 3년 간 감당하였다. 베트남 사역 당시 종교 공안에서 수십 번 불려가서 각서를 쓰고, 종교 탄압으로 교회 폐쇄를 당해 1년간 길거리에서 금요기도회를 눈물로 드리면서도 열매를 바라보며 감사함을 누린 경험이 있다.
2018년 미국 이민 목회에 대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휴스턴 새누리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게 되었다.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말씀을 가슴에 품고, 몸으로, 삶으로, 생활로 성도들과 함께 십자가 사랑을 증거하는 섬김의 목회, 말씀 중심적 목회, 언제나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적 목회를 꿈꾸고 소망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류정현 사모와 예나, 예윤, 12녀를 두고 있다.
또한 다음 세대에 대한 깊은 열정과 비전을 품고 KOSTA 등과 같은 청년, 청소년 집회에서 강사와 상담사역자로 헌신하고 있고, 저서로는 한국 기독교 출판 문화상에서 이찬수 목사와 함께 우수상을 수상한 리액션(요단 2015)과 번역서 교회 혁명(요단 2014), 이동원목사와 공저한 지구촌목장이야기(요단 2011)이 있다. 제작한 영상으로는 2013CTS 기독교 TV 선교 다큐 페스티벌 최우수상을 수상한 집으로 가자(몽골 단기 선교 다큐멘터리)가 있다.
궁목사는 그 모든 것 보다도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말과 행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삶으로 전하고자 노력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삶이 예배이고 예배가 삶이다. 그때 선교가 이루어진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모든 순간 마다 예배하고, 기도하며, 성도들과 함께 선교하는 삶에 사명을 둔 좋은 성도가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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